팬데믹 이후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다. 기술 발전과 함께 작업은 자동화되고 남자들이 재택근무를 하며 여성과 남성의 역할에 대한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이런 변화의 필요성은 팬데믹 이전부터 제기됐지만,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모습이다. 특히 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사회는 물론 개인은 삶, 일하는 방식, 생산과 혁신 등을 재고할 필요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 변화를 원한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