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름을 받아들이며 포용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톰슨 교수는 ‘접근성’을 강조한다. 경사로가 세워지며 장애인이 건물을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듯, 유니버셜 디자인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계단, 비상구, 길거리, 표지판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애 공동체 구축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며 톰슨 교수는 시청자에게 몇 가지 요청 사항을 남겼다.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