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 시즌
293 삽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Season 1 Episode 228 228. 귀 안들리는 노구의 버럭 / 혜경의 모델친구들과 놀고싶은 오중 ()

노구는 목욕 후에 계속 귀를 후비다가 귓병이 나서 잘 듣지 못한다. 노구는 양갱과 과자를 모두 장롱 속에 숨기고 혼자 먹는다. 정수는 집에 개미가 많은 원인을 추적하던 중에 노구의 양갱 비밀창고가 진원지인 것을 밝혀낸다. 정수는 집중적인 공세를 펴서 개미와 벌레들을 박멸한다. 정수는 윤영과 함께 노구가 항상 나눠 먹지 않고 혼자만 먹는다고 흉을 본다. 노구가 얘기를 엿듣다가 현장을 포착하고 불호통을 친다. 이후로 귓병이 심해져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노구는 그 때부터 가족들이 얘기를 하면 무조건 자기를 흉본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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