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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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Season 1 Episode 182 182. 돈 아끼려는 신구 / 미사리에서 바람핀 오중과 재황 ()

노구는 집에 놀러 온 아줌마가 소파에 흘리고 간 백원을 줍고 기분 좋아 한다. 노구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놀러 나가서 식사를 하고 계산을 한다. 주인이 실수로 음식값을 적게 계산한 것을 알게 되지만 그냥 나간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다가 사은품을 두 번 받지만 노구가 차에 빨리 태우고 떠난다. 심지어 노구는 공원 입장권을 사면서도 사람수를 속여서 돈을 내고 관리인이 쫓아오자 줄행랑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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