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다 (1940)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을 끝낸 에블린은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운다. 생계를 위해 에블린은 어쩔 수 없이 몽마르트르의 카바레 무희가 된다. 어느 날, 에블린은 옛 사랑 조르주를 우연히 만나고, 그에게만은 지금의 생활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감당하기 어려운 비싼 아파트를 빌려 행복을 가장한다. 전쟁 전의 오퓔스 작품들 중 후기 걸작들의 스타일을 가장 많이 엿볼 수 있는 작품.
- 국가 : France
- 유형 :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 Ciné-Alliance
- 감독 : Max Ophüls
- 캐스트 : Edwige Feuillère, George Rigaud, Daniel Lecourtois, Mady Berry, Michel François, Georges Lan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