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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토박이이자 키프로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니콜라스 "닉" 니클라우는 독립영화 상영의 전성기를 맞던 1970년대의 맨하튼에서 10대부터 일하기 시작했다. 40 년이 지난 지금도 근성있게 일하는 사업가인 니클라우는 서로 다른 성격의 동네 극장 3개를 운영하고 있다. 페라라 감독은 치열하게 독립적으로 살고 있는 뉴요커의 모습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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