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전설적인 스타들, 마일스 데이비스, 허비 행콕, 존 콜트란스, 소니 롤린스, 웨인 슈터, 델로니어스 몽크와 퀸시 존스 등을 세계에 알린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레코딩’. 1939년 히틀러의 독재를 피해 미국으로 온 두 젊은 독일인 알프레드 라이온과 프란시스 울프는 살아 숨쉬는 뉴욕 재즈 음악에 매료되어 ‘블루노트레코딩’을 설립한다. 아프리칸-아메리칸 뮤지션들이 차별받고 배척 당하던 시대, 그들의 열정과 천재성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던 두 남자의 전설이 시작된다! “It must sch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