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948)
우연히 만난 낯선 방랑자를 성 조셉이라고 생각하는 한 양치기 여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밑음과 기적의 현대적 의미를 탐구한 작품. 로셀리니의 여러 영화에서 빈번하게 감지되는 카톨리시즘적 요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영화로 밑음과 기적을 영화적으로 표현하는 로셀리니만의 독특한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로셀리니가 안나 마냐니와 함께 작업한 마지막 작품이다.
- 국가 : Italy
- 유형 : 드라마
- 사진관 : Tevere Film, Finecine, Compagnia Edizioni Internazionali Artistiche Distribuzione (CEIAD)
- 감독 : 로베르토 로셀리니
- 캐스트 : 안나 마냐니, 페데리코 펠리니, Lia Cor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