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1966)
배우자를 잃은 파리 출신의 두 남녀가 새로운 감정적 교감을 시도하는 를루슈의 1966년 고전 로맨틱 드라마. 끌림과 죄책감, 그리고 기억의 교차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수작으로 아누크 에메와 장루이 트랭티냥은 과거의 괴로움을 안은 채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을 아름답게 연기한다. 주제음악으로 전세계 시네필들의 뇌리에 각인된 고전 중의 고전.
- 국가 : France
- 유형 : 드라마, 로맨스
- 사진관 : Les Films 13
- 감독 : 클로드 를루치
- 캐스트 : 아누크 에메, 장루이 트랭티냥, Pierre Barouh, Valérie Lagrange, Antoine Sire, Souad Amid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