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의 아버지, 피싱기냐 (2021)
대개 피싱기냐라고 불리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아버지, 브라질 음악의 아이콘, 알프레도 비아나 주니어(1897-1973)가 살아간 시대와 그의 삶에 관한 전기 영화다. 흑인, 노예의 손자, 시대를 앞서 태어난 천재. 그의 중요성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톰 조빙, 주앙 지우베르투, 카에타누 벨로주 같은 젊은 보사노바 음악가들에 의해 드러났다. 그의 명곡 「카리뇨주」는 브라질 역사상 가장 많이 녹음됐다.
- 국가 : Brazil
- 유형 : 드라마, 역사
- 사진관 : Globo Filmes
- 감독 : Denise Saraceni, Allan Fiterman
- 캐스트 : Seu Jorge, Taís Araújo, 미우통 곤사우베스, Dan Ferreira, Ágatha Moreira, 클레버 톨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