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마리오는 남미의 어느 한 지방으로 흘러들어온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이방인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그는 남미인 친구 루이지와 동거하면서, 페피토의 식당에서 일하는 린다를 사랑한다. 어느날 산전수전 다 겪은 조가 등장하자 마리오는 그를 존경하면서 루이지와 헤어지고 그와 친하게 지낸다. 한편, 미국인들이 개발하는 유전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담당자 오브라이언은 거금을 걸고 오지의 화재근원지에 폭탄의 원료가 되는 질소를 운반할 수 있는 트럭 운전수를 채용하려고 한다. 4명의 운전수 중에 발탁된 조와 마리오는 또다른 팀을 이룬 빔바와 루이지 일행과 함께 목숨을 건 운반을 시작한다.
- 유형: 드라마, 스릴러, 모험
- 사진관: Compagnie Industrielle et Commerciale Cinématographique, Véra Films, Fono Roma, Filmsonor
- 예어: petrol, fire, life and death, based on novel or book, unsociability, central and south america, venezuela, tanker, dynamite, nitroglycerin, truck, oil, central america, on the road, south america, driver
- 캐스트: Yves Montand, Charles Vanel, Peter van Eyck, Folco Lulli, Véra Clouzot, Antonio Ce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