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그에게 향기는 전부였고, 살인은 운명이었다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간다. 파리를 떠나 향수의 낙원이라 불리는 프랑스 남동부의 그라스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그르누이.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모두 잘린 채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 유형: 범죄, 판타지, 드라마
- 사진관: Rising Star Productions, VIP Medienfonds 4, Nouvelles Éditions de Films (NEF), Davis Films, Ikiru Films, Constantin Film, MEDIA Programme of the European Union, DreamWorks Pictures, Summit Entertainment, Bernd Eichinger Productions, CNC, Castelao Productions, Eurimages, Atresmedia
- 예어: daughter, small town, bad smell, prostitute, paris, france, based on novel or book, obsession, orgy, genius, supernatural, lone wolf, nose, lavender, child prodigy, fish market, murder, death, perfume, 18th century
- 캐스트: 벤 위쇼, 앨런 릭먼, Rachel Hurd-Wood, 더스틴 호프만, 존 허트, Karoline Herfu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