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팔도강산 -제3편- (1971)
희갑와 정순 부부는 아들과 딸을 모두 출가시키고 자식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국토를 일주한다. 사위 장강이 사업을 파산당했을 때는 사위 노식이 도와주고, 시멘트공장에서 일하는 사위 진규를 과수댁과 재혼시키며 흐뭇해 하기도 한다. 이 광경을 보고 만족해 하며, 발전하는 나라의 모습을 지켜보고 TV에도 출현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한다.
- 국가 : South Korea
- 유형 : 드라마
- 사진관 : Samyoung Film
- 감독 :
- 캐스트 : 김희갑, 황정순, 신성일, 윤정희, 김진규